[6년 전 오늘] 오래된 내 이문세 3집 테이프


[6년 전 오늘] 오래된 내 이문세 3집 테이프

워크맨은 돈이 없어 못샀지만 마이마이 허리춤 차고 이문세 노래 들으며 3킬로 걸어 학교다니던 생각이 난다던 6년 전 오늘이야기다. 이문세 노래때문에 생긴 작은 행동때문에 아내가 날 괜찮게 생각했다고 한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이 노랠 들으며 라일락 꽃을 꺾어 가방에 넣고 하루 종일 향기를 느꼈다고 하니까 별로였던 나를 조금 달리봤단다. 이문세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명곡 어허야 둥기둥기를 틀어본다. 처음에 약간 늘어진 소리가 나더니만 이내 원래대로 정상적인 소리가 난다.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없어 중국제를 다시 샀었다. 이럴 땐 가끔 중국제가 고맙다. 한국에서 더 이상 만들 수 없는 것..........

[6년 전 오늘] 오래된 내 이문세 3집 테이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6년 전 오늘] 오래된 내 이문세 3집 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