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계량기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수돗물의 흐르는 양은 얼마가 적당할까?

수도계량기에 보온조치를 해도 일 최저기온 –10~-15 (동파 발생 위험 수준) 2일 이상 지속되면 동파가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이럴 때 동파를 방지한다고 수돗물을 흘려 내보낼 때 물을 똑똑똑 흘렸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상식이라고 합니다. 물줄기는 한줄기로 졸졸졸 흘려야 한답니다. 똑똑똑이라고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었을 텐데요 동파예방법이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 다르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어 정보를 공유합니다. 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 수돗물을 흘릴 때에는 기온에 따라 물의 양이 달라집니다. 일 최저기온 0~-10 45초 안에 1회용 종이컵에 다 채울 수 있는 정도 일 최저기온 -10~15c 33초 안에 1회용 종이컵에 다 채울 수 있는 정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위 기준에 따라 수돗물을 10시간 흘릴 경우, 가정용 수도요금 기준으로 하루 100원 미만의 비용이 발생해 경제적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겨울부터 수도계량기 동파되면 사용자가 비용...

원문링크 : 수도 계량기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수돗물의 흐르는 양은 얼마가 적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