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부터 키운 알로카시아의 목대를 쉽게 만드는 방법

알로카시아가 집에 온 지 8년 차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사는 것을 보니 알로카시아는 웬만한 환경에서는 잘 자란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엄마 알로카시아가 낳은 새끼입니다. 예쁘고 귀엽네요 새끼는 다 귀여운 것 같습니다. 8년 전 제 아이가 학교 친구 어머니로부터 선물로 받아온 알로카시아가 이만했었습니다. 8년이 흐르니 알로카시아는 엄마가 되어 새끼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겨울이 되니까 새끼가 더 많이 생겼습니다. 그중 작은 형은 이만큼 성장하고 큰 형은 더 커져있습니다. 잎 하나가 무척 커졌네요 아내는 잎이 큰 식물을 많이 좋아합니다. 전에는 율마가 좋다고 해서 잎이 작은 율마를 키웠는데 취향이 바뀌었더라고요 목대가 없는 둘째 아이 알로카시아입니다. 그런데 저희 집 알로카시아는 시중에서 파는 것과 다르게 몇 년을 키워도 목대가 없이 잎과 줄기만 자라고 있었습니다 원래 제 품종이 그런 줄 알았죠 마트에서 파는 알로카시아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목대가 통통하게 멋져 보입니다 잎은 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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