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저녁 6시가 되면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데 저는 가끔 끓인 라면을 먹습니다. 어떻게 회사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지 의아해 할 수도 있겠지만 전자레인지에 조리 정도 하는 것은 용인하고 있죠. 라면을 끓이려면 전용 용기가 필요한데 마땅한 게 없던 차에 후배가 갖고 있는 것을 하나 기부받았습니다. 내열온도가 140도인 렌지전용 용기라고 하네요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 누들 플라스틱 용기라서 좀 걱정이 되었는데 비스페놀-A 무검출이라고 합니다. 전자렌지 라면 전용용기지만 43개의 레시피가 들어있는 설명서가 있네요.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 누들 바로가기 보니까 전자레인지에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만 한 설명서를 보면 귀엽다고 해야 하나요. 이것만 보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라면이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용기를 열어보면 라면 봉지째 딱 맞게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뚜껑은 스팀 구멍이 있어 조리 시 뚜껑은 덮고 스팀 구멍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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