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 칼 (맥가이버 칼) 숨겨진 기능과 정품 확인 및 사용 꿀팁

오래전에 동생이 스위스 여행을 다녀와서 선물 받은 스위스 아미 나이프입니다. 스위스 빅토리녹스사에서 만든 멀티 툴로 1800년대 후반 스위스 군대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도구가 되었죠. 한국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건 아마 1986년에 방영된 맥가이버라는 외화가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부터인데요 주인공 맥가이버가 소지한 스위스 아미 칼로 위기에서 탈출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일명 맥가이버 칼로 불리며 멀티툴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제 멀티툴은 스위스 군용 칼답게 군 위장 무늬로 되어있습니다. 이 칼의 특징은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컴팩트한 크기와 휴대성이 좋아 캠핑, 하이킹, 낚시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 편리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아마 제 나이프의 이름은 헌츠맨 미디움 포켓스위스 아미 나이프인 것 같은데요 구성을 보면 이쑤시개, 큰 칼날, 작은 칼날, 핀셋, 바느질 송곳, 톱, 병따개, 가위, 드라이버, 다목적 후크, 깡통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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