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여성들의 미술사


싸우는 여성들의 미술사

참 이상하다. 분명 내가 초등학교 때만해도 미술, 음악 등은 여자 과목이고 남자는 막 과학, 체육 좋아해야 해서 억지로 그 중에 그나마 나은 과학을 좋아하려 애쓰고, 장래희망을 잠시동안 화가에서 과학자로 썼던 때가 있었다. 현재 참여하려는 한 사업의 작가풀을 들여다봐도 여성지원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미대 성비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내가 보조로 나갔던 학원들은 여성비율이 더 높았는데 유명작가의 비율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고, 미술 제도권의 자리들은 대부분 다 남성들이 해먹었더라? 그럼 얼마나 심한 기득권 체제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인지. 좀 더 들여다보고 좀 더 귀 기울이겠다. 책 얘기로 가자면, 다룬는 소재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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