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쏨분 씨푸드 및 스칼렛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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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길었던 친구의 결혼식이 끝나고 태국에서의 두번째 날입니다. 자유일정으로 짜투짝시장을 다녀왔어요!짜투짝 시장에서 기억에 남는건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100% 오렌지 쥬스입니다.그리고 동남아 가면 하루 한번 필수인 마사지샵 (Divana Spa)에 2시간 다녀왔습니다. 마사지 후에 나오는 망고밥 클래스에 반합니다.저녁에 다시 만난 우리가 기다린 것은 방콕 씨푸드, 쏨분 입니다. 저의 최애 태국음식인 뿌팟뽕커리 한개만으로도 한그릇 뚝딱입니다.2차로는 방콕 야경을 볼수있는 스칼렛 와인바로 갑니다. 방콕에는 야경을 위한 유명 루프탑들이 많은데 풀만호텔 37층에 위치한 스칼렛바는 그나마 조용하게 얘기하기 좋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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