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추가 개소(양천구)


서울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추가 개소(양천구)

서울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추가 개소(양천구)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에 맞춰 서울 양천구도 피해 임차인의 원스톱 지원을 위해 구청 청사 1층 부동산 정보과에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를 개설하고 구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양천구는 지리적으로 강서구 화곡동과 접해있는 만큼 서울 지역에는 강서구에 몰려있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분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청 바로 옆에 보건소가 있기에 심리 상담을 연계해서 운영이 될 것으로 밝힌 양천구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는 지역 내 서울 남부 지방법원도 가까워 특별법 업무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판단됩니다. 매주 수요일 변호사 5명이 구청 1층 상담실에선 전세 피해 임차인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12건이 접수되었다고 기사를 접했는데요, 6월 1일 시행. 발족식과 동시에 전국 795명 피해 신청을 했는데, 금일 개소한 업무 종료 시간까지 많은 피해 구제 신청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범정부 차원적인 특별법이라 다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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