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화수분 바가지


[옛날이야기]화수분 바가지

옛날에 가난한 농사꾼이 있었어.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똑 떨어져서솥단지, 숟가락, 젖가락만 빼고 나머지 세간살이를 챙겨장에 가져가 쌀 한 됫박을 받아오는데오다 보니 어떤 사람이 큰 함지에다개구리를 잔뜩 넣어 가지고 가는 거야."그 개구리는 어디 쓰려고 그렇게 잡아 가는 거요?""집에 먹을 것이 너무 없어서 개구리라도 구워 먹으려구요."흉년 때문에 사람 먹을 것이 없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갑자기 살아 있는 그 개구리들이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그래서 쌀 한됫박이랑 개구리를 바꿔서 근처 연못을 갔어.개구리 한 마리, 한 마리,.... 연못 속에 넣어 줬어.그렇게 개구리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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