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보]술병에게 남긴 말


[이규보]술병에게 남긴 말

술병아! 술병아!너에게 술 두 말을 담는다.기울여 마시고 또 담아두니언제인들 취하지 못하겠는가너는 나의 몸을 우뚝하게 하고나의 마음을 확 트이게 하는구나때로는 춤을 추고때로는 노래하니모두 네가 시킨 것이다내가 너를 따라다니는 것은다만네가 바닥나지 않기 때문이다술을 사랑하는 선비의술에 대한 사랑가이다.늘 술병을 끼고 있으면서도누구라도 불러만 주면잔뜩 취해오는 기분 좋게 돌아오는술 사랑꾼의 노래.예전에 둘러둘러 들은 이야기가 하나 있다.어느 여인이 한 남자로부터사랑고백을 받았다.여인은 설레는 마음으로잠도 이루지 못한 채아침을 맞았는데어제 사랑 고백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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