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정약용]애절양시(哀絶陽時)-생식기를 자르다


[목민심서-정약용]애절양시(哀絶陽時)-생식기를 자르다

노저(蘆田)의 젊은 아낙네 곡소리가 긴데곡소리 동헌을 향해 하늘에 울부짖는다.싸우러 나간 남편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예로부터 남자의 절양(남자의 생식기를 자름)은들어보지 못했네.시아버지는 죽어서 상복 벗은 지 오래고갓난아기는 배냇물도 안 말랐는데3대의 이름이 군보에 올랐네.하소연하러 가니 호랑이 같은문지기 지켜 섰고이정이 호통치며외양간에서 소마저 끌어갔네.칼 갈아 방에 들어가 자리에 피 가득한데 스스로 '애 낳아 이 고생 당했구나."한탄한다.잠실구형(남자의 생시기를 자르는 형벌)이어찌 죄가 있어서이며민(당나라 때 이 곳의 아이들을 거세시켜 환관으로 삼았다) 땅 자..........

[목민심서-정약용]애절양시(哀絶陽時)-생식기를 자르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목민심서-정약용]애절양시(哀絶陽時)-생식기를 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