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해와 달이 된 오누이


[옛이야기]해와 달이 된 오누이

옛날 어느 산골 외딴 집에엄마와 어린 오누이와 갓난아기가정답게 살고 있었어.엄마는 산 너머 마을에 가서빨래도 하고설거지도 하고길쌈도 하면서남의 집안 일을 해 주고쌀이나 곡식을 얻어 오기도 하고떡이나 묵 같은 먹을거리를 얻어 오기도 했어.엄마는 일을 나갈 때마다오누이에게 신신당부했어."못된 호랑이가 올지도 모르니문 꼭 잠그고 있거라."하루는 엄마가 산 너머남의 집 일을 해 주고메밀묵 몇 덩이를 얻어머리에 이고집으로 돌어오는 길이었어.첫 번째 고개를 넘는데"어~흥" 하면서 호랑이 한 마리가길을 막고 서 있는 거야."거~ 머리에 이고 있는 건 뭐가?""이거어~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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