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고양이와 쥐들

어떤 집에 쥐가 들끓었다.이를 안 고양이가그 집으로 가서차례차례 쥐들을 잡아먹었다.쥐들은 자꾸 잡히자구멍으로 들어가 버렸다.쥐들이 나타나기를 더는기다릴 수 없게 되자고양이는 꾀를 써서쥐들을끌어내기로 했다.그래서 고양이는나무못위로 기어 올라가거기에 거꾸로 매달려죽은 시늉을 했다.쥐 한 마리가 머리를 내밀고두리번거리다가고양이를 발견하고는 말했다."이봐, 네가 자루가 된다 해도나는 결코 네 근처에가지 않을 거야."쥐들의 세상이 되어 버린어느 집에불청객 고양이가 들어와쥐들을 잡아 먹어 버렸다.살아남은 쥐들은당황한 나머지 일단구멍 속으로 들어가몸을 숨겼다.구멍에서 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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