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국 단편 소설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읽었습니다 3대 문학상 중에 하나인 부커상 상 종류는 노벨문학상, 공쿠르상, 부커상 이렇게 있습니다 예전 한강작가가 받았을 때는 멘부커상 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아마 후원 단체 이름을 앞에 붙혀서 한시적으로 그렇게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 표지 상을 받거나 후보작에 오른 화제의 책은 자칫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하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단편형식으로 되어있고 그 중 한 편이 '저주토끼'입니다. 그 외 소설도 재밌으니까 가볍게 읽기 좋아요. 독서습관을 들이기에도 걸맞은 책입니다. 목표를 정해놓고 읽을 수 있죠 하루에 한편씩. 전반적으로 내용은 초현실주의를 바탕으로 펼쳐집니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실과의 괴리감, 갑갑한 현실, 그리고 그 안에서 가져가는 낯선 안도감 뒷 모습 줄거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저주물건을 만드는 집안에서, 손자가 할아버지한테 이야기 해주는 저주이야기 그리고 그 저주가 누구를 위...
#3대문학상
#위안
#장르소설
#저주
#저주토끼
#정보라
#종교
#초현실주의
#취미
#토끼
#토테미즘
#한국소설
#호러
#신화
#숙면
#수면
#SF
#공쿠르상
#노벨문학상
#단편소설
#독서
#독서습관
#메타포
#무속
#미신
#베스트셀러
#부커상
#소설
#화제의소설
원문링크 : [저주토끼,정보라] 이제 토끼를 못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