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곱창 관련된 포스팅을 올린 것 같은데 나는 막 곱창에 환장하는 st가 아니다 전형적인 떡볶이st 휴먼이 더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땡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이 날도 싸돌아다니다가 갑자기 곱창이 땡겨서 찾아보니 귀염뽀작한 이름의 매장을 찾았다 곱창다방 내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아서 다방은 모르겠지만 곱창과 다방을 붙어 읽으니 레트로스럽다 어디 불맛이 잘 나는지 돼지냄새, 소냄새는 잘 잡았는지 깐깐한 미각의 소유자 낭자랑 확인해보도록 한다 곱창 먹으면 저렇게 운동해야된다 이건가 뭔가 매장을 들어가기가 두렵다 위에 운동 압박과 더불어 날씬한 여성분이 런닝을 하고있다 곱창먹으면 24시간 뛰어도 안 빠질 칼로리일텐데 말이다 그래도 입에 던져보도록한다 다이어트는 나중에 바짝 하면 되니까 정겨운 매장 앞 홍보물 가족단위 손님도 있고 벌써 거하게 취하신 손님도 계신다 배달도 계속 들어오는 걸 보니 맛있을 것 같다 메뉴판을 훑고 고민해본다 돼지냐 소이냐 전골이냐 어려운 문제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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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곱창다방, 목동] 다방은 안 가봤고 곱창은 잘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