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의 애드포스트 수익과 네이버가 답답한 이유

과거에 이런 사건이 터진 적이 있다. 어떤 파워블로거가 수억의 원고료를 받고 포스팅을 발행하다 걸린 것이다. 네이버의 신뢰도는 바닥을 쳤고, 결국 2016년 파워블로거 제도가 폐지됐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공정위 문구 지침이 없었다. 일반인은 협찬을 구분할 수 없어 피해 사례가 상당했다. 물론 지금도 공정위 문구 지침을 어기고, 불법 리뷰를 남기는 사람이 있을 거다. 제발 정신 차리고 반성하길 바란다. 다른 창작자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애드포스트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전달하기 좋은 배경이기 때문이다. 2009년에 시작된 애드포스트는 네이버의 광고 수익을 개인에게 나눠주는 분배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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