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두 줄 그리고 화유, 시험관 준비


세 번째 두 줄 그리고 화유, 시험관 준비

2022 이포코 사실 이 얘기는 쓸까 말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다 며칠 전부터는 조금 괜찮아져서 쓰게 되는 이야기 허허 얼마 전 7개월 만에 다시 임신 시도를 했었다. 배란일+5일차에 태몽을 꿨고 몸의 변화도 느껴져서 임신이 되었다는 촉이 왔다. 그리고 두 줄을 봤다. 서초함춘에서는 두 줄을 보자마자 병원으로 오라고 했어서 남편과 같이 갔고 3주 0일차 극초기라 피검사로 확인을 했다. 피검사 결과 수치 46였고, 일주일 뒤에 또 피검사를 해보자고 하셨다. 유산방지 주사 한대 맞고 귀가. 일주일 뒤 피검사 수치는 200. 더블링이 잘되지 않았고 초음파상 아기집이 안 보여서 불안했다. 그리고 소변 테스트기를 하면 진하기가 들쑥날쑥했던 것. 생예가 지나면 오전 오후 상관없이 아무 때나 해도 진하기가 같아야 하는데 계속해서 진해졌다가 연해졌다가를 반복했다. 일주일을 기다릴 수가 없어서 동네병원에서 다시 피검사를 했고, 동네병원은 하루 뒤에 검사 결과가 나온대서 초조하게 기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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