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무 꽃’ 저온 피해 줄이는 ‘통로형 온풍법’ 선보여 2023.03.16 농촌진흥청 ‘과일나무 꽃’ 저온 피해 줄이는 ‘통로형 온풍법’ 선보여 - 대기 온도 2~3도 높여… 현장 평가 완료 뒤 보급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에 발생하는 이상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50~60도() 공기를 공급하는 통로형(덕트형) 온풍법을 한국농수산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현장에서 선보였다. *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면적(ha): (’18) 33,819, (’20) 37,111, (’21) 26,057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3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사과, 배 등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이렇게 꽃이 일찍 핀 가운데 4월 초 최저기온이 영하 3도∼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이상저온이 나타나면 농가는 고스란히 꽃눈* 피해를 보게 된다. * 꽃눈이 피해를 보면 정상적인 열매 맺음이 어렵고 열매를 맺지 못하면 나무가 영양생장에 힘을 쏟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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