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수장 집중점검, 유충 발생 방지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


전국 정수장 집중점검, 유충 발생 방지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

전국 정수장 집중점검, 유충 발생 방지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 관계기관 합동 점검단 구성…6월 9일까지 483개 정수장 직접 방문 2023.05.03 환경부 환경부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등 정수장의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국의 정수장 483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 금강, 낙동강, 영·섬), 지역별 외부전문가와 지자체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한다. 특히 합동 점검단은 483개 정수장을 직접 방문하는데, 3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정수장으로의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과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정수처리 공정별 세부 운영·관리 현황, 수도사업자별 유충 감시(모니터링) 여부 및 방법 등을 점검한다. 특히 정수처리 환경이나 관리실태가 미흡하거나 수돗물을 공급받는 가정집으로 유충 유출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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