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말 고농도 오존 발생 기상조건(일) 최대 64% 증가


21세기 말 고농도 오존 발생 기상조건(일) 최대 64% 증가

21세기 말 고농도 오존 발생 기상조건(일) 최대 64% 증가 2023.06.07 기상청 온실가스 감축 ‧ 대기질 개선하지 않으면, 21세기 말 고농도 오존 발생 기상조건(일) 최대 64% 증가 - 고농도 오존 발생에 유리한 기상조건일(기온 높고, 일사량 많은 날) 최대 34일 증가 - 대기질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 시 현재 대비 오존 농도 40% 이상 줄일 수도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우리나라 5∼9월에 호흡기·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고농도 지표오존(이하 오존) 발생에 영향을 주는 기상조건*에 대한 미래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오존이 발생하기 쉬운 기상조건(환경부, 2016. 12.) - 기온 25 이상, 상대습도 75 % 이하, 풍속 4 m/s 이하, 일사량 6.4 MJ/m2 이상 이번에 발표한 미래 오존 발생 기상조건 전망은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산출한 SSP 국가표준시나리오(전지구/135 km)를 포함하여, 오존 생성과 관련된 광화학 과정을 계산할 수 있는 CM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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