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사업장 외국인근로자 폭염 등 여름철 건강관리, 산업안전 철저, 7월 중 현장점검 실시


어업 사업장 외국인근로자 폭염 등 여름철 건강관리, 산업안전 철저, 7월 중 현장점검 실시

어업 사업장 외국인근로자 폭염 등 여름철 건강관리, 산업안전 철저, 7월 중 현장점검 실시 2023.07.11 고용노동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11일(화) 14:00,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소재한 E-9 외국인근로자 고용 어업 사업장 두 곳*을 방문하여 작업환경, 주거 여건 등을 점검하고 사업주 및 외국인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 ➊ 대동호(연근해어업, 외국인근로자수 2명), ➋ 네오앤비즈(새우양식업, 외국인근로자수 5명)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 및 폭염이 지속되는 등에 따른 하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재해와 관련하여 작업장 내 산업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양식장 등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산재 인정 사례 등을 감안하여 새우양식장을 비롯 연근해어업 사업장을 현장방문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장관은 방문한 사업장에서 사업주 및 외국인근로자로부터 근무환경 등 산업안전 관련 사항뿐만 아니라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관련 현장 의견 및 애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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