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보관 풋고추, 씨가 갈색으로 변한 이유는?


냉장 보관 풋고추, 씨가 갈색으로 변한 이유는?

냉장 보관 풋고추, 씨가 갈색으로 변한 이유는? 2023.07.19 농촌진흥청 냉장 보관 풋고추, 씨가 갈색으로 변한 이유는? - 고추씨 성숙도가 씨 갈변에 미치는 영향, 세계 최초로 밝혀 - 꽃 핀 후 35일경 수확하면 씨에 저온 스트레스 저항성 생겨 갈변 억제 - 알맞은 수확 시기 판단할 수 있는 색상표 개발 냉장 보관한 풋고추를 꺼내 보면 씨가 갈색으로 변해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이는 널리 알려진 대로 아열대성 작물인 고추가 저온 장해를 겪으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이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풋고추를 냉장 보관할 때 발생하는 씨의 갈변 현상이 고추를 수확하는 시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히고, 이를 억제할 수 있는 수확 시기 판정 색상표(컬러차트)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풋고추 품종인 ‘녹광’을 대상으로 꽃이 핀 뒤 15일~40일까지 거두는 시기를 세분화해 수확한 후, 4도() 이하로 저온 저장하며 씨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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