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호우 피해 지역 내 문화유산 수리 현장 26개소 긴급 점검


문화재청, 호우 피해 지역 내 문화유산 수리 현장 26개소 긴급 점검

문화재청, 호우 피해 지역 내 문화유산 수리 현장 26개소 긴급 점검 보수공사 중인 ‘안동 안동권씨 능동재사’ 현장 등의 지반약화 및 토사유실 여부 등 확인 2023.07.20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7월 28일까지 조선시대 목조가옥이자 국가민속유산인 ‘안동 안동권씨 능동재사’ 보수공사 현장 등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문화유산 수리현장 26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문화유산수리 현장은 지반 약화나 토사유실 등 상대적으로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번 긴급점검은 문화재청 직원 17명이 6개조로 나눠 수해 피해가 심한 충남 4개소, 울산ㆍ경남 4개소, 전남ㆍ전북 6개소, 강원ㆍ충북 4개소, 경북 8개소를 대상으로 수리 현장에 나가 문화유산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수리현장과 그 주변의 토사 유실 여부, 배수시설(배수로) 설치 여부와 상태, 호우대비 자재보관 상태, 가설물 설치상태 등 시설의 점검, 비상연락망 구성 여부(연락체계 가동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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