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뒤 딸기 병해충 방제, 환경 관리 신경 써야


장마 뒤 딸기 병해충 방제, 환경 관리 신경 써야

장마 뒤 딸기 병해충 방제, 환경 관리 신경 써야 2023.07.24 농촌진흥청 장마 뒤 딸기 병해충 방제, 환경 관리 신경 써야 - 물에 잠겼던 시설과 식물체는 깨끗한 물로 씻어낸 뒤 약제로 소독 - 줄기 자르기와 잎 따기는 맑은 날 해야 병원균 감염 최소화 - 집중호우 뒤 강한 볕 차단하고, 환기팬으로 온도 낮춰야 최근 장마와 집중호우로 딸기 모종을 기르는 시설(육묘장) 내부가 물에 잠기는 등 딸기 육묘 농가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장마 뒤, 딸기 모종이 웃자라거나 병해충이 발생해 모종 품질(묘소질)이 나빠질 수 있다며 철저한 조치를 당부했다. 먼저, 집중호우로 육묘장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본 농가는 오염된 농자재를 교체, 소독하고 병해충을 꼼꼼히 방제해야 한다. 물에 잠겼던 곳은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복구 작업은 시설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낸 뒤 진행한다. 이때 전기를 차단하고 배양액을 공급하는 양액기 등을 점검한다. 물에 잠겼던 시설은 깨끗한 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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