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대응 ‘노지채소’ 병해충, 생육 관리 철저히


무더위 대응 ‘노지채소’ 병해충, 생육 관리 철저히

무더위 대응 ‘노지채소’ 병해충, 생육 관리 철저히 2023.07.26 농촌진흥청 무더위 대응 ‘노지채소’ 병해충, 생육 관리 철저히 - 고추, 탄저병 방제하고 석회 결핍 없도록 비료 줘야 - 무와 배추, 벼룩잎벌레, 좀나방 등 해충 주의 - 무름병 걸린 배추는 바로 제거하고 방제해야 <배추에 고온 피해 예방 활동>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장마 뒤 무더위가 시작되면 노지 채소류의 생육 상태가 나빠지거나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관리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고추, 병해충 방제와 비료 주기로 수확량 손실 최소화 대표적인 노지채소인 고추는 본격적인 수확(7~8월)에 앞서 병해충 방제와 식물의 세력 관리로 수확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에 잠겨 뿌리 힘(활력)이 떨어진 고추는 강한 햇볕에 노출될 경우, 갑작스럽게 식물체가 시들며 수확량이 줄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서는 탄저병 확산 우려도 크므로 ‘농약안전정보시스템(www.psis.rda.go.kr)’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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