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껍질 ‘갈변의 비밀’ 세계 최초로 밝혀_농촌진흥청


참외 껍질 ‘갈변의 비밀’ 세계 최초로 밝혀_농촌진흥청

참외 껍질 ‘갈변의 비밀’ 세계 최초로 밝혀 2023.08.14 농촌진흥청 참외 껍질 ‘갈변의 비밀’ 세계 최초로 밝혀 - 껍질의 큐틴층 생성 인자가 골 부분 갈변 좌우해 - 농촌진흥청, 갈변 줄일 수 있는 시스템 보급 중 참외 유통 과정에서 하얀색 줄, 즉 ‘골’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는 원인을 세계 최초로 밝힌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의 연구 결과가 수확 후 관리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국제 학술지(Postharvest Biology and Technology, 7월 게재)에 실렸다. 우리나라 고유 열매채소인 참외는 해외에 이색 멜론(코리안멜론)으로 소개되며 활발히 수출 중인 작목이지만, 골 부분의 갈변 현상으로 인해 유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농촌진흥청은 2021년 참외 골 갈변을 줄일 수 있는 따뜻한(45~50도) 물 세척 효과를 확인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갈변이 일어나는 대사 경로를 밝혔다. 연구 결과, 45~50도() 물로 세척한 참외는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참외보다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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