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한다


현장 중심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한다

현장 중심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한다 2023.08.17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8월 17일 강원대, 고려대, 연세대, 숭실대 4개 대학과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6년 경주지진(’16.9.12, 규모 5.8)을 계기로 지진전문가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17년부터 지진방재분야 석·박사급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총 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기존 참여기관 중 일부 대학이 2023년 8월부로 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6월에 신규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발된 신규 교육기관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심의위원회에서는 학위과정 운영의 적정성, 학생선발 계획의 적극성과 함께 산업체 협력 프로그램 운영, 현장실습, 인턴십 등 교육기관의 현장 중심 사업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협약을 체결하는 대학에는 2023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2년간 총 16억 원(...



원문링크 : 현장 중심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