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학자가 지은 자생생물 학명, 2000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국내 학자가 지은 자생생물 학명, 2000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국내 학자가 지은 자생생물 학명, 2000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2023.08.23 환경부 국내 학자가 지은 자생생물 학명, 2000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국내 학자가 지은 자생생물 학명(Scientific Name)* 수가 2000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생물 이름의 세계적인 통용을 위해 국제명명규약에서 규정한 표기법에 따른 이름을 뜻하며,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가 제안한 ‘속명+종소명’의 이명법(二名法) 체계에 따라 라틴어 학술명으로 표기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된 5만 8,050종의 국적별 명명자를 인공지능 기술인 챗지피티(ChatGPT)와 전문가 검토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 학자가 지은 학명이 2022년 기준으로 6,851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원핵생물 2,536종, 무척추동물 1,744종, 곤충 1,720종, 균류 및 지의류 397종, 조류(algae) 234종, 식물 171종, 어류 40종,...



원문링크 : 국내 학자가 지은 자생생물 학명, 2000년 대비 4배 이상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