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에 ‘무공해차’만 출입할 수 있는 야영장 개장


북한산국립공원에 ‘무공해차’만 출입할 수 있는 야영장 개장

북한산국립공원에 ‘무공해차’만 출입할 수 있는 야영장 개장 최초로 조성된 ‘탄소중립형’ 사기막 야영장…오는 9월 21일부터 다회용기 유료·전기그릴 무상 대여…시범운영 기간은 이용 무료 2023.09.01 환경부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만 출입할 수 있고 전기그릴은 무상으로 대여하는 ‘탄소중립형’ 사기막 야영장이 북한산에 최초로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 최초로 조성된 탄소중립형 사기막 야영장을 오는 9월 2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1일 오후 2시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데, 정식 개장에 앞서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는 시범운영동안 무료로 운영한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 야영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 근교에 조성한 탄소중립형 야영장이다. 이 곳은 부지면적 3만 5000에 일반 야영지 27동 체류 기반시설(인프라) 43동 코인 샤워장 1동 개수대 3동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중 체류 기반시설은 하우스형 카라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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