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제향 행하는 ‘제관’되어 효와 예 체험


조선왕릉 제향 행하는 ‘제관’되어 효와 예 체험

조선왕릉 제향 행하는 ‘제관’되어 효와 예 체험 「조선왕릉 제향체험-국가의 예를 만나다」 개최(총 4회), 선착순 접수(9.27. 오전 11시~) 2023.09.26 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사장 이귀남)과 ‘고양 서오릉’(경기 고양시) 내 경릉(추존 덕종과 소혜왕후의 능)에서 「조선왕릉 제향체험-국가의 예를 만나다」행사를 오는 10월 7일(토)를 시작으로 총 4회(10.7./14./15./21.) 개최한다. 조선왕릉 제향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효와 예의 사상을 바탕으로 600여 년간 이어져 온 전통문화이다. 올해 상반기에 ‘서울 선릉과 정릉’ 내 선릉(성종과 정현왕후의 능)에서 4회 운영된 데 이어 하반기 역시 4회 운영되며, 전문가의 해설과 안내로 실제 기신제향 과정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말린 과일, 다식, 떡 등의 제사 음식을 제기에 담아 제사상에 차려보는...



원문링크 : 조선왕릉 제향 행하는 ‘제관’되어 효와 예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