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조선소에 이음5G 주파수 할당…“로봇 수십대 제어”


물류센터·조선소에 이음5G 주파수 할당…“로봇 수십대 제어”

물류센터·조선소에 이음5G 주파수 할당…“로봇 수십대 제어” 이음5G 주파수공급 절차 완료…이음5G 융합서비스 활용 가능 2023.10.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전자, 세종텔레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이음5G 주파수공급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물류 현장에서의 수십 대의 로봇 동시 제어와 조선소의 공정 및 안전관리에 이음5G 융합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G전자와 세종텔레콤은 기존에도 이음5G 주파수할당을 받은 사업자로, 이번 할당으로 이음5G 서비스 구역 신규 3곳이 추가된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도 신규로 이음5G 주파수지정을 받아 국내 이음5G 서비스는 모두 25개 기관이 46곳에서 제공하게 됐다. 이음5G 주파수 할당·지정 현황(2023년 10월 4일 기준) 먼저 LG전자는 이음5G 주파수를 이용해 인천 소재 고객사의 물류센터에 수십여 대의 자율주행로봇을 운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로봇이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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