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캐낸 고구마·땅콩 “와, 신기하네”


고사리손으로 캐낸 고구마·땅콩 “와, 신기하네”

고사리손으로 캐낸 고구마·땅콩 “와, 신기하네” 2023.10.12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고구마·땅콩 수확 시기를 맞아 11일 전북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어린이 고구마·땅콩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전주 해나어린이집 원아 40여 명은 고구마 ‘호풍미’, ‘소담미’, 풋땅콩 ‘고원1호’를 직접 캐고 맛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관상용 고구마 ‘모닝퍼플’과 ‘모닝화이트’ 꽃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호풍미’는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호박고구마다. ‘소담미’는 150일 재배했을 때, 외래품종 ‘베니하루카’보다 수확량이 많고 저장 중에도 단맛이 강해지는 품종이다. ‘고원 1호’는 초기 생육이 빠르고 기존 품종 ‘팔광’보다 수확량이 28% 많은 풋땅콩 품종이다. 수확 후 말리지 않고 꼬투리째 삶거나 쪄서 속껍질과 함께 먹을 수 있다. 보라색 꽃을 자랑하는 ‘모닝퍼플’과 하얀색 꽃이 일품인 ‘모닝화이트’는 관상용 고구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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