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성지 ‘옛 전남도청’, 국민 화합의 장소로 복원한다


민주주의 성지 ‘옛 전남도청’, 국민 화합의 장소로 복원한다

민주주의 성지 ‘옛 전남도청’, 국민 화합의 장소로 복원한다 2023.10.30 문화체육관광부 민주주의 성지 ‘옛 전남도청’, 국민 화합의 장소로 복원한다 - 10. 30. ‘옛 전남도청’ 복원 착공식 개최 - 시민들의 염원 영상으로 공개, 복원 성공 기원과 축하공연 등 진행 민주주의 성지 ‘옛 전남도청’이 국민 화합의 장소로 복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0월 30일(월), 5‧18민주광장(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5‧18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옛 전남도청은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시민군이 목숨을 걸고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최후의 항쟁지이다. 민주주의의 성지로서 광주・전남 시・도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기도 했다. 하지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옛 전남도청 건물 일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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