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항해 안전 지킴이’ 등대 공무원 중에서 첫 사무관(5급) 배출


‘선박항해 안전 지킴이’ 등대 공무원 중에서 첫 사무관(5급) 배출

‘선박항해 안전 지킴이’ 등대 공무원 중에서 첫 사무관(5급) 배출 2024.01.02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31일(일)자로 등대에서 근무하는 최일선 현장 직원 중 최초로 사무관* 승진자가 배출되었다고 밝혔다. * 공무원 직급은 1급부터 9급까지 있으며, 5급(사무관)부터 관리직 역할 우리 바다에는 운항 중인 선박의 안전을 위해 등대를 비롯한 항로표지 시설이 총 3,341기(2023. 11. 기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직원 157명이 등대에 상주하거나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해상의 등부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등대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은 그간 사무관 정원이 없어 사무관 승진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했으나, 올해 8월 30일 사무관 정원이 생기면서 해양수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인사에서 사무관 승진자를 처음으로 발탁하여 배출하게 된 것이다. 영예의 첫 사무관 승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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