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천 수질오염사고 구간 정상화… 정화된 하천수 방류 본격 착수


관리천 수질오염사고 구간 정상화… 정화된 하천수 방류 본격 착수

관리천 수질오염사고 구간 정상화… 정화된 하천수 방류 본격 착수 2024.02.05 환경부 관리천 수질오염사고 구간 정상화… 정화된 하천수 방류 본격 착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리천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그간의 오염수 제거 및 수질 개선 상황을 반영하여 2월 4일부터 관리천의 정화된 하천수 방류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 ’24년 1월 9일 21시 55경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위치한 케이앤티로지스틱스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소화수와 함께 화학물질이 하류인 관리천에 유입 화성시와 평택시는 1월 9일 관리천 수질사고 발생 초기부터 오염수 유입부에서 관리천 하류 합류부에 걸쳐 방제둑(현재 13개)을 설치하고, 구간 내 오염된 하천수를 적극적으로 제거해 왔다. 2월 4일까지 고농도 오염수를 포함하여 총 15만여 톤의 오염된 하천수를 위탁 처리하거나 인근 21개 공공하·폐수처리장으로 연계하여 처리했고, 한국농어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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