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예민한 돼지·닭, 일교차 큰 봄철 관리 중요


온도 예민한 돼지·닭, 일교차 큰 봄철 관리 중요

온도 예민한 돼지·닭, 일교차 큰 봄철 관리 중요 2024.03.12 농촌진흥청 온도 예민한 돼지‧닭, 일교차 큰 봄철 관리 중요 - 10도() 이상 일교차, 가축 면역력 저하 우려 - 바깥 날씨를 고려한 환기와 축사 안 온습도 관리에 신경 써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진 돼지와 닭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봄철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돼지와 닭은 다른 축종에 비해 온도에 민감하고, 호흡기를 비롯한 질병에 취약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돼지는 성장단계에 맞는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방 온도는 돼지 어깨높이에서 측정하고, 돼지 행동을 살펴 실제 돼지의 체감 온도가 적정한지 확인한다. 어린 돼지는 기온이 떨어지는 저녁부터 새벽까지 보온등 같은 장치를 이용해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축사 내부 먼지를 줄이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는 환기는 온도가 비교적 높은 낮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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