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지역 의료기관 편의 신속하게 받는다


서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지역 의료기관 편의 신속하게 받는다

서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지역 의료기관 편의 신속하게 받는다 2024.03.24 환경부 서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지역 의료기관 편의 신속하게 받는다 -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환경오염 피해 구제 위해 군산의료원과 업무협약 - 전담 창구 운영을 통한 사전 예약, 일괄 진료·검사, 의료비 후불제 지급 등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과 3월 25일 오전, 군산의료원(전북 군산 소재)에서 서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피해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대상 주민의 지역 의료기관 이용 시 편의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1922년 군산자혜의원으로 설립된 군산의료원은 전라북도 및 충청남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공공병원이다. 서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은 1936년 제련소 설립 이후 카드뮴 등 중금속이 대기와 토양으로 배출되어 2009년 건강영향조사 결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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