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촬영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삼시세끼’ 촬영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삼시세끼’ 촬영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해안절벽 따라 이어진 주상절리로 뛰어난 경관적·학술적 가치 2024.04.09 문화재청 ‘삼시세끼’ 촬영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 해안절벽 따라 이어진 주상절리로 뛰어난 경관적·학술적 가치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新安 晩才島 柱狀節理, Columnar Joint in Manjeado Island, Sinan)」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나 화산쇄설물의 급격한 냉각에 따른 수축으로 형성되며, 현재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등 5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만재도는 섬 전체가 중생대 백악기 화산활동에 의한 용결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지역 장바위산 주변의 공유수면을 포함한 18만 1,729가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되었다. 이 곳의 주상절리는 응회암이 퇴적될 당시 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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