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2024.04.19 교육부 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 - 파라과이 내 중등학교에서 2024년부터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정식 채택하는 내용의 한국어 교육 협력 양해각서 체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2024년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어가 제2외국어 정규 과목으로 인정되고, 한국어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에 사용되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사로 채용되는 등 파라과이 내 자생적인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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