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자리


빈 자리

빈 자리 by 풍요로운 피카소 함께 가자는 그 말에 가슴이 뛰었고 밝은 미소 그 얼굴에 동화줄을 놓았네 묻지도 않았다 사랑이란 그 단어의 진심 너무 이른 행복에... 아직 봄이 아닌 걸 잊고 있었네... 이까짓 추위쯤은 이겨낼 줄 알았네 사철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을 줄 알았네 믿었다 완전히 믿었다 그래서 알았다 그 사랑이 내인생의 완전한 최고가 아니라는거... 그 사랑이 내인생의 최고의 교훈이 되었다는거... 채워지지 않는 텅빈 잔 텅빈 자리 둘에서 하나를 잃었는데 어찌 텅빈 영이 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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