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읽다 금강반야바라밀경 1 소개 글

몇 달간 이 책을 보고 또 보고 있는데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깨우침이 있어 두고두고 흔적을 남기려 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진정한 나를 찾는 공부의 초석으로 삼고자 함이다. 용성진종 조사의 금강경 대의 금강 마하반야바라밀경 제목을 해설함 ＇금강金剛＇이란 사람 사람의 고유한 무위불심無為佛心을 말하고 ＇마하＇란 나의 자성이 광대무변하여 절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말한다. ＇반야般若 란 근본 뿌리를 요달하는 지혜를 말하며 또 밖으로 일체 차별의 일을 다 알아서 분명히 요달하는 것을 지혜라 말하는 것이다. ＂바라밀波羅密 이란 생사고해生死苦海를 초월하여 무상각안無上覺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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