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고 아무리 부어도 넘치지 않아요 不管用多少 倒多少都 不會縮水 不會溢出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고 아무리 부어도 넘치지 않아요 不管用多少 倒多少都 不會縮水 不會溢出

道沖 而用之或不盈 도충 이용지혹불영 도는 마르지 않는 샘처럼 넘치지 않고 부족해지지 않는다. 淵兮 似萬物之宗 연혜 사만물지종 한없이 깊고 넓은 것이 만물의 근본과 같다.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좌기예 해기분 화기광 동기진 날카롭고 복잡한 것을 무디고 단순하게 하고 거친 빛을 부드럽게 하고 작은 먼지에 뒤엉켜 함께한다. 湛兮 似或存 담혜 사혹존 잠자듯 고요함이 늘 변함없이 함께 한다. 吾不知之誰子 象帝之先 오부지수지자 상제지선 도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모르나 아마 우주의 주인보다 먼저 나온 것 같다. 아무것도 없어요 텅 빈속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사용코자 한다면 끝없이 쓸 수 있어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아무리 퍼내고 퍼내도 그대로입니다. 이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이치가 같아요. 끝없이 사랑을 준다고 해서 사랑이 줄어들지 않아요 그 사랑이 더 많아질 뿐이죠 지구의 생명은 물에서 태어납니다 그 물속에서 모든 생명체가 태어나고 사람도 어머니의 양수에서 태어납니다. 물은 근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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