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1컷 꿈나무에서 블랙리스트가 되는 세상


만화 1컷 꿈나무에서 블랙리스트가 되는 세상

만화 1컷 꿈나무에서 블랙리스트가 되는 세상 지난주를 핫하게 달군 이야기가 있다. 언론에 의해 순식간에 퍼져서 유명 그림이 되어버린 윤석열차 수없이 많은 콘테스트 가운데 하나를 꼭 집어서 훈계하는 것 그것도 21세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고등학생이 그린 풍자 그림 한 점을 문제 삼을 정도로 할 일이 없는 것인가? 그냥 두면 누가 그렸는지.. 그런 그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정보를... 굳이 이렇게 뉴스에 보도할 만큼 심각한 이야기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잠깐 웃고 넘기면 보기 좋을 텐데.. 문체부 입장문 중, 고등학생 공모전에서 지극히 정치적인 주제로 그린 작품을 전시함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어긋남 원래 만화라는 것이 정치풍자에서 시작된 것인데 이런 무슨 말도 안 되는 입장문을 보고 있으니 한숨만 나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엄청나게 많은 섹터를 관리하는 큰 부서입니다. 원래 생긴 취지는 국민의 문화 예술 영상 광고 출판 체육 관광에 국민의 자율성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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