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단열은 원래 피에프 발주가 들어오면 공장에서 현장으로 바로 보내버리고 창고에는 재고를 두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LX하우시스와 거래를 하게 되면서 피에프 재고를 태화단열에서 받아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었고 따라서 더 많은 단열재를 보관할 자리가 필요해져 새로운 판넬창고를 짓기로 결정했다. 태화단열의 본 건물 뒷편은 원래 산이 있었는데 회장님께서는 이 산을 구매해 피에프와 기타 단열재들을 보관할 판넬창고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하셨다. 판넬창고를 짓기 전 산을 깎아내는 작업과정은 찍지 못했다. 첫번째 사진은 포크레인을 이용해 토목공사를 하는 과정이다. 이 때 소음때문에 사무실 안에서도 전화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자리를 잡으면 기초작업으로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비닐을 씌우고 단열재를 깔아준다. 이 당시 비드와 압출을 사용했던걸로 기억한다. 압출은 골드폼 제품으로써 핑크빛이 아니라 노란색 계열이다. 그 위로 바닥에 철근작업을 해준다. 이런 일련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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