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JW웨딩홀 장점은 교통, 주차, 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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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살자고 했더니 자칭 비혼주의라 박박 우기면서 베컴 중거리 슛 때리듯이 보기좋게 날 걷어 차버린 집사람.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장인어른 장모님께 인사 한번 드리고, 우리 아버지, 엄마한테 인사 한번 드리고 번개불에 콩 굽듯이 상견례를 진행한 뒤 날 잡고 결혼하라고 하신 양가 부모님들. 둘다 결혼이라는걸 한번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랑 집사람은 정신 못 차리고 '우짜노?' 만 연발하고 있었다. 다행히 집사람보다 조금 더 일찍 정신차린 내가 시간이 급박하니 웨딩홀 부터 잡자고 시전. 결혼식은 11월로 이미 정해졌고 준비하자고 이야기가 나온건 5월 말이었으니 시간은 5개월 밖에 남지 않은 급박한 상황이었다. 집사람이 부산사람이라 이 때부터 둘이서 부산에 있는 웨딩홀들을 이 잡듯이 뒤지기 시작했는데 괜찮은 웨딩홀들은 이미 예약이 꽉 차 있는 상황이었다. 그나마도 자리가 있는 웨딩홀들은 시간대가 맞지 않았다. (우리보고 일요일 오후 4시에 식 올리라고 한 웨딩홀도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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