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는 대공을 사로잡았다


악녀는 대공을 사로잡았다

악녀는 대공을 사로잡았다 작품 설명 소설 속 최애가 죽었다. 여주에게 버림받고 감정을 잃은 그는 더 이상 능력을 쓸 수 없었고 그가 약해지자 북부는 무너졌다. 그의 시체조차 찾지 못한 채 소설은 주인공들의 해피엔딩만을 그렸다. 그리고 그 소설 속 악녀 슈에르에 빙의한 나 차라리 그가 여주를 만나기 전에 감정을 되찾아 주겠어. 그렇게 북부로 향했다. "정말, 정말 레이그레인 블렌 대공님 맞으시죠"? "그렇다." 슈에르는 떨리는 손으로 로브 속에서 닭을 꺼내 들어 보이며 물었다 "혹시 계란 좋아하세요?" "....... 수탉이 언제부터 알을 낳았던가." "대공님, 저 손 한 번만 잡아 보면 안될까요?" "아니면 사인이라도. 지장 찍어 주시면 더 좋고요. 가보로 간직할게요." 슈에르는 부끄러운 듯 작게 몸을 꼬며 말했다. "우리 대공님은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을까요. 한번 안아 보면 소원이 없겠네." "끌어내." 작가 - 뺩 장르 - 로맨스 판타지. 빙의 물 완결 소설 여주 - 슈에르 네트...


#빙의물 #판타지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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