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 신도시 ] 카페 블루 - 저렴한 가격

요즘 다산 친구를 자주 만나는 것 같아요.강남, 인덕원 이 주 활동지역이였는데다산 친구를 자주 만나면서다산동 카페를 한번씩은 다 가보고 있는 것 같네요.새로운 카페를 가려고 들른 카페 블루카페가 커서 참 좋지만..사실 간판이나 외관을 보고 갈까 말까 고민이 많았어요.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였거든요..특히 간판이.. 너무 올드한 느낌..?새로 생긴 카페가 맞나 싶은 그런 간판이였지만..그래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어요.외부 테라스도 있네요..그런데 내부 카운터는 블루 앤 화이트로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라 좋네요.사실 카페 이름이 자꾸 눈에 밟히긴 했지만내부에 있는 간판은 귀엽네요.전반적인 인테리어는 깔끔 그 자체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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