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자본시장 서포터즈 활동을 마치며 ...


한국거래소 자본시장 서포터즈 활동을 마치며 ...

어느 오후 늦은 밤 독서실. 하루 하루, 독서실이란 춥디 추운 동굴속에서 공인중개사 공부에 지쳐있던 나는 아주 잠깐동안 스펙업이라는 카폐에 들어갔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서포터즈 1기 모집공고를 읽게 됐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끝나면, 합격소식과 함께, 호주에 가 개학을 하는 2월까지 여행도 하고 돈도 벌고 영어공부도 다시 하려고 했던 내 계획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짧은 순간이지만 기회비용을 생각해 봤다. 내가 호주에 가서, 영어공부를 좀 더하고 일을 하고, 호주라는 나라를 구경하는 가치 6개월간의 한국거래소 활동으로 만나게 될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 400명 그리고 내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실 시니어님과의 만남. 호주워킹홀리데이와 한국거래소 서포터즈활동을 두고 난 여러날을 고심했다. “하고 싶다고 모두가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만날 수 있다고 다 만날 수 있는것도 아니리라. 떨어지면 그냥 호주워킹홀리데이로마음 가볍게 떠나도록 하자! ” 일단 도전해보자는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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