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 불리우며 언론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용산역 개발사업이 6년 만에 최종 백지화 됐습니다. 코레일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용산역 일대의 땅을 팔려고 했던 사건은 전 오세훈 시장이 추진했던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따른 서부이촌동 편입이라는 대규모 사업으로 발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사업비, 그리고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수익성 감소 등등 많은 문제로 결국엔 모든 것이 백지화 됏습니다. 용산개발 사업이 파산절차를 밟음으로 인해 그 손해액과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해 지고 있으며, 해외투자자와 용산의 랜드마크 빌딩을 설계했던 렌조피아노등의 국제소송까지, 최대 3조원의 소송이 걸려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외이미지 추락도 불 보듯 뻔한 상태입니다. 사업비 31조 원으로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사업초기부터 디폴트 사태, 그리고 전면 백지화...이 후 나타는 파장들... 을 알려드리겟습니다. 용산 역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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