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같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아이의 키 도우미가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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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보험 들어놨다 생각하고 살아요 든든하잖아요! 처음 톨플러스를 알게 되었을 땐 큰 아이(현 고1)에게 지푸라기라도 잡게 하고 싶은 심정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여 *cm라도 키울 생각이었는데 시간에 쫓기고 하다 보니 자꾸 건너뛰게 되어 포기 아닌 포기를 하고 작은 아이(현초 5)에게 집중적으로 운동하게 하였어요 처음 할 때가 가 방학기간이어서 아침저녁으로 2세트씩 시켰습니다 개학을 한 뒤엔 자기 전에 2세트씩 꼭꼭 하고! 작은 아이도 키가 큰 편이 아니라 새학기 키번호에 스트레스를 받곤 했는데 3월 초 새학기에는 엄마를 부르며 뛰어들어 오더라고요 여자 키번호 5번 됐다고요 10명 중 5번이면 중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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